V2X, 자율주행시트(ft.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주식 주가 및 실적) [주식공부] 자율주행 관련 주/자동차 단계(레벨) 로드맵 시스템 상용화, 자동주차, 능동안전,

안녕하세요 경제인플루엔자 망고입니다.

제가 직장도 다니면서 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
마침 자율주행 관련 강의 때문에 리포트를 제출해야 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 관련 정보를 저장해 놓은 것이 생각나서 다시 공부할 겸 가져왔으니 재미있게 봐주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이번에 공부할 주제는 현대차그룹에서 개발 중이며 상용화 중인 자율주행자동차 단계(레벨)시스템 상용화, 사회적 혜택, 자동주차, 능동안전, V2X, 자율주행시트 기술 공부/자율주행 관련주인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주식기업의 주가 및 실적 현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철학

자율주행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철학은 더 많은 고객에게 최고의 안전을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가장 큰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자율주행 기술을 현대차그룹이 함께 합니다.

첨단기술 집합체, 자율주행자동차는 자동차가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해 스마트 디바이스화된 ‘첨단기술 집합체’로 불립니다.

단순한 이동수단이었던 자동차가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 로봇 택배 서비스, 움직이는 사무실, 휴식공간 등으로 용도 확장해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완성차 업체들은 주로 운전자가 있는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셀프 주차, 고속도로 자율주행, 도심 자율주행, 완전 자율주행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단계(레벨) 로드맵 시스템 상용화 자율주행 로드맵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미국 자동차공학회)에서는 자율주행 단계를 기술 수준에 따라 6단계로 분류하고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시티 내 4단계 수준의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20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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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이 지난 시점에서 현재 현대차 아이오닉5 자율주행 단계는 2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가 가능할 지 의문이네요.

0단계(레벨):비자동화·운전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운전자 1단계(레벨): 운전자보조·운전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운전자·시스템이 운전자 가/감속 또는 조향보조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차선유지보조 2단계(레벨): 부분자동화·운전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운전자·시스템이 운전자 가/감속과 조향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원격 스마트주차보조 3단계(레벨): 조건부 자동화·운전자가 시스템을 요청하면 운전자·교통혼잡시에 따른 저속주행시스템이 정해졌다.

자율주행자동차그룹은 고속도로 및 도심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주차까지 완료하는 통합적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통해 주행부터 주차까지 모든 것이 자율주행으로 이뤄지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대차·기아차뿐 아니라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관련 기술 연구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동 주차 시작,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RSPA, Remote SmartParking Assist) 2018년 3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이 넥쏘에 처음 적용됐습니다.

스마트키를 연동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는 현대차·기아차 주도로 현대모비스와 공동 개발한 기술로 운전자가 탑승 또는 하차한 상태에서 주차와 출차를 보조하는 편의 기능입니다.

운전자가 차에서 하차한 후 스마트키 작동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스스로 주차를 하며 직각/평행주차는 물론 출차 시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주차 완성, 자동발레파킹(AVPS, Automated Valet Parking System) 현대차·기아차는 보다 편리한 주차를 위해 자동주차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자율주행 센서를 이용해 마치 든든한 발레파킹을 맡기는 듯한 편리함을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운전자 없이 스스로 이동해 주차공간을 탐색하고 주차는 물론 출차까지 진행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전기차 충전이 필요하다면 자동으로 충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충전이 끝나면 다음 차를 위해 이동 주차하는 기능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능동 안전

스스로 예방하고 제어하는 능동 안전사고 발생 시 승객 보호 목적으로 시작된 자동차 안전은 사고가 나지 않도록 운전자를 돕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사고 위험 감지 시 자동차 스스로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고 브레이크를 밟거나 핸들을 조작하는 기능 등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는 그 기술의 총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보편적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양산차에 적용해 안전 수준을 높이면서 자율주행 실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V2X

도로와 소통하는 V2X 현대차그룹은 V2X 기술 등 차량 IT 기반의 차세대 신기술 개발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개발을 넘어 고객에게 이동의 완벽한 자유를 통한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제공합니다.

V2X(Vehicleto Everything)는 차량과 차량 간 무선통신(V2V), 차량과 인프라 간 무선통신(V2I) 등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하기 위해 도로에 있는 다양한 요소와 소통하고 공유하는 기술입니다.

차량과 차량 간 통신으로 서로의 위험상황을 알리거나 주차장·신호 등 인프라와 차량 간 통신으로 주차정보 위치, 신호변경 시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때 사용할 수 있어 완벽한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기술로 꼽힙니다.

V2X 시스템은 자율주행차의 주요 기술인 레이더, 센서, 카메라 기능을 한층 보완하고 360° 주변 인식 능력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현대차그룹은 V2X를 통해 송수신해야 하는 정보의 양이 방대해질 것에 대비해 ‘5G 통신’ 기반의 V2X 시스템 선행연구에도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운전자에게 경고나 안내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적극적으로 차량 운행에 개입해 위험한 상황에서 직접 차량을 제어하는 기술로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트

시트가 움직이는 자율주행 시트의 자율주행 4단계 이상이 실현되면 우리는 더 이상 운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시대 자동차 실내 공간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운전하는 공간에서 휴식, 회의, 취침공간 등으로 자동차 실내 기능이 확장됐을 때 변화하는 시트의 움직임과 기능, 형태 등을 선제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에 관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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