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웰메이드 드라마…tvN 나의 아저씨

안녕하세요.

풀딩입니다.

오늘부터는 새로운 다양한 드라마를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는 드라마는 무엇이 있었을까…?고민하다가 문득 한 가지 궁금했던 플루딘. 그것은 지금까지 몇 편의 드라마를 본 것일까?였는데 폭풍검색을 시작했다…풀딩.물론 평생 본 드라마를 카운팅할 수 없기 때문에… 드라마 리뷰와 작업에 참여한 작품들을 직접 세기 시작했습니다.

방송기사야…네이버 검색에 나오니까…

괴롭다…손 작업을 하다.

.결국 던져버린···도저히 셀 수 없거든요.낡은 순서부터 최근의 순서까지 하니까···269페이지…이래봬도 실화??게다가 군데군데 빠진 시기도 있었지… 그렇긴 그래도 값진 것은…”아, 이 드라마도 있었어..”이 드라마도 정말 좋았을텐데…”라고 했는데요. 제가 방송 기사를 쓰기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 2020년 10월까지.화면 해설 작업을 시작한 것은 2017년부터.음… 그렇긴 수없이 많은 드라마를 거쳐서 일일이 세고 있는 것 자체가…이래봬도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풀디은그. 단, 기존에 작업한 작업물을 보면서 좋은 작품을 가끔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일원으로서 풀디은그이 제일 먼저 소개하고 싶은 드라마는…!
!
도우크도우크!
tvN”나의 아저씨”입니다.

내 인생 드라마입니다.

우선 기본 정보에서 봅니다.

당시 마더의 후속으로 방송됐던 작품입니다.

맘도 정말 좋았을텐데.!
!
맘은 이번 소개할께요!

드라마 ‘나의 아저씨’ 기본정보 로그라인_삶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는 삼촌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해간다.

방송국:tvN 방송일:2018년03월2일 ~ 2018년05월17일 몇부작 시청률:7.4% 주연:이선균,이지은,고두심,박호산 등 연출:김원석 PD작가:박혜영 tvN 나의아저씨등장인물

이·지안(21세)/이· 지은 “내가 어떤 아이인지 알고 있어도 저와 가까운 사람이 있을까?” 차가운 현실을 온몸으로 견디는 거친 여자.6세로 병의 할머니와 단둘이 되었다.

꿈, 계획, 희망 같은 단어들은 쓰레기 통에 버린 지 오래다.

벌 수 있는 사채의 빚을 갚다.

그래서 매일 닥치는 대로 일을 닥치는 대로 먹고 닥치는 대로 산다.

일생에 지안을 도왔던 사람이 없지 않다.

마침 4회 그 후에 모두 도망 갔다.

” 착하게 보이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나의 불행을 이용하려는 인간들.”세상에 대한 인간에 대한 냉소와 불신만 남은 차가운 아이.어느 날, 사채업자에서 벗어나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

죄책감이 없다.

그래서 아저씨, 박·동 훈에게 다가가는데…이래봬도 이 아저씨, 깊이 알면 알수록 더욱 궁금하다.

”누구도 박·동 훈 대지 말아요!
”모두 죽이기 전에!
손괴 해도 내가 부수고 살려도 내가 살리다.

박 이동훈(45세)/이선균”인생도 어떤 의미 외력과 내력 싸움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력이 강하면 견디어.”건축 구조 기술사. 순리대로 인생을 살면서 절대 모험하지 않는 안전 제일 주의.공부는 건축사보다 많이 하고 그들의 그늘에 숨어 사는 구조 기술사를 택한 것도 그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게 편해서. 눈에 띄는 것이 불편해서 나서성격.한직인 안전 진단 팀으로 밀려나고도 대학 후배가 대표 이사로 머리 위에 앉아 있어도 이 정도로 좋다.

아내는 돈 훈의 이 말에 차가운 표정을 지었다.

” 그렇네. 너는 이제 됐다고 치다.

나는 다른 “과 아이를 낳자마자 사법 시험에 합격했고 아들도, 타고 조기 유학시켰다.

그래도 아내가 돈을 잘 버니까 이 정도로 좋다.

인생 내리막을 달리고 있는 형과 남동생이 있지만 여전히 즐겁다고 낄낄거리는 마음 없는 인간들로 고맙고 다행이다.

그래, 이 정도로 좋다.

그런데 이상한 아이가 동 훈을 흔드는 것이다.

거칠고 무모한 21세의 지안, 그 애의 이야기는 괴다 없다.

칼로 찌르는 듯이 선뜩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아이 돈 훈의 인생을 아는 것 같아. 동 훈이 어디에 눈물이 나오고, 마음이 가라앉는지. 45세에서 처음 발견된 길가의 꽃이 된 기분…이래봬도”위험한 아이다.

“조심해서 다시 차려!
””나의 아저씨”는 쓸쓸한 어른들의 성장기. 평범한 인물이 그린 특별한 이야기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이지안이라는 20대 여성이 자신과는 전혀 다른 40대 남성 박동훈이라는 인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려내고 있다.

어둡고 쓸쓸한 삶을 살던 지안이 동훈의 가족을 통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는 작품.방송 전 앞서 방영된 ‘미스터 션샤인’ 등 작품으로 인해 ‘나의 아저씨’를 40대 남성과 젊은 여성의 멜로로 불쾌감을 드러낸 시청자도 있었지만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이 같은 논란은 가라앉았다.

‘나의 아저씨’는 박동훈과 이지안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가 아니라 박동훈이라는 남자와 이지안이라는 여자를 대인관계로 그려냈기 때문이다.

남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이 치유한다는 말을 온전히 보여준 드라마, 우리 삼촌. 퇴근길 골목을 나란히 걷던 박동훈과 이지안의 대사는 수많은 명대사를 남겼다.

”나의 아저씨”가 특별한 이유는 등장하는 주변 인물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었지만 그들의 말만은 특별했다는 점. 회사에서 해고된 신용 불량자가 된 맏형의 박·상훈(박·호산)과 대기업에 다니면서 바람직한 성격으로 주변에서 인정 받는 아들의 박·이동훈(이·송규은)한편, 한때 인기였던 감독이었으나 지금은 꿈을 포기하고 버린 막내의 박·기 훈(송·새벽)의 모습은 다투면서도 동네에서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는 3형제인 외톨이였던 이·지안 때문에 친형들처럼 나선 인물들이었다.

싸워서, 욱하고 함께 울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공유한 이들의 단심은 딸랑이와 깨진 이·지안의 마음에 단비가 되어 주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꼽자면 이지안의 돌아오는 길을 함께 해준 박동훈과 그의 주변 인물들. 어두웠던 골목 등에 불이 켜지듯 적어도 이지안은 그 길만은 이제 혼자가 아니었다.

회사 내에서 박동훈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추궁당했을 때 이지안이 당당하게 “박동훈 과장님은 저를 사람처럼 대해주셨어요”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 또한 그가 스스로 보여준 진심 때문이 아니었을까.tvN ‘나의 아저씨’ 등장인물들은 외적으로는 특별한 능력을 갖지 못했지만 사람을 움직이는 내면의 힘을 지녔고, 이들의 진심은 외로운 섬 같았던 이지안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의리와 정으로 한마음이 되어 이지안의 편에 들어준 그들. 이들은 방송 말미 이지안 할머니 장례식에 참석해 그녀의 곁을 지켰고, 이로 인해 이지안은 “다시 태어나도 이 동네에서 태어나고 싶어요”라는 대사를 남겼다.

‘나의 아저씨’는 배우 이지은의 성장기. 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 이지은의 발견’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은이 맡은 배역은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회사의 잡다한 일을 담당하고 있는 이지안이라는 캐릭터. 이지안은 회사 비품을 훔치거나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잡고 협박하는 등 거침없는 행동을 보이는 인물이기도 했다.

극중 박동훈을 감시하기 위해 도청을 하기도 한다.

’나의 아저씨’ 속 캐릭터 모두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지안이라는 캐릭터가 가장 돋보인 것으로 본다.

배우 이지은의 힘이었다.

감정적으로 쉽지 않은 연기였는데… 아이유는 배우 이지은으로서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당시 ‘나의 삼촌’ 방송 기사를 썼을 때 초반에는 헤드라인에 ‘나의 삼촌’ 아이유라고 썼지만 이후 ‘나의 아저씨’ 이지은으로 수정한 기억이 있다.

지금은 아이유가 진짜 배우가 됐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작품.앞서 아이유 전작이었던 ‘보보경심’을 본 나로서는 ‘나의 아저씨’ 방영 당시 아이유가 보여준 연기는 충격적이었다.

왜 이렇게 이지안이라는 인물에게 완벽하게 젖어 있을까 싶었을 정도다.

클로즈업 장인으로 불리는 김규태 PD는 ‘보보경심’에서도 클로즈업 장면을 유독 많이 썼는데, 당시 하얗던 아이유의 이미지가 나에게 너무 강렬하게 남았기 때문에 그 충격은 더욱 배가 됐다.

곰이 휙 내려완 채 무의미한 얼굴을 한 여자. 의상까지 매번 검은 톤이었는데, 보는 사람으로는 우울해서도 이보다 더 우울하게 되지는 못했다.

방송 초반은 “보보 쿄은심”에서 새하얀 얼굴로 비틀거린 그 IU인 줄 알았을 정도. 이전의 작품이었다”드림 하이”과 “최고다 이·승싱”,”프로듀서”에서는 볼 수 없는 완전히 변했다 IU의 모습이었다.

”나의 아저씨”종영 후 다른 기자가 IU에 대한 기사를 써야 한다고 내게 IU의 연기에 대해서 물었을 때”아마 이·지은이는 배우 대표작이 되지 않을까요?”라고 이야기하고 준 기억이 있다.

실제로 IU는 그 후의 작품이었다”호텔 데 루나”에서도 자칫 오버다 장·망월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호평을 받았다.

tvN”나의 아저씨”은 필력 연출, 연기의 3박자 모두가 잘 어울리는 작품.백상 예술 대상에서 한국 방송 작가상 수상까지. 작품성까지 잡았다나의 아저씨는 필력과 연출, 배우들의 연기. 흥행의 세 요소가 완벽하게 갖춰진 작품이었다.

나의 아저씨 연출은 미생과 시그널을 연출한 김원석 PD. 작가는 노처녀 다이어리 청담동에 살아요 다시 오혜영 등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 진정성 있는 필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자 ‘나의 아저씨’ 전작이었던 ‘또 오혜영’이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나의 아저씨’에 대한 기대는 방송 전부터 높았던 바 있다.

박해영 작가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께’ 2018년 한국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당시 박해영 작가는 ‘나의 아저씨’에서 빛나는 능력이란 전혀 없는 초라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끈질기게 이야기를 이어갔고, 인간의 근원적 고독을 안고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을 대본으로 구현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울림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원화 석 PD역시”나의 아저씨”에서 “더·서울 어워드”의 대상, 백상 예술 대상 텔레비전 작품 상을 수상했다.

“나의 아저씨”의 주연인 이·송규은은 “나의 아저씨”대본을 보기 전에 이미 김·원 바로 감독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 출연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김·원 바로 감독을 위한 이·송규은의 신뢰가 높았다는 뜻.김·원 바로 감독은 “나의 아저씨”도 자신의 강점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기존 드라마는 보지 못한 디테일과 꼼꼼함은 이번 작품에서도 드러나고 그것은 결국 흥행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나의 아저씨”는 배우 이·지은이 이·송규은에도 상을 준 작품. 이…지은은 “나의 아저씨”로 백상 예술 대상 여자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고 이·송규은도 대중 문화 예술 시상식에서 국무 총리 표창을 받았다.

나에게 드라마”나의 아저씨”는?당신은 어떤 사람인가?tvN ‘나의 아저씨’ 속 이지안과 박동훈은 회사를 배경으로 만났는데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단순한 혈연관계가 아니라 마음으로 맺어진 사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조금씩 변화하는 관계를 보여주며 나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진 작품이기도 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나의 아저씨’ 속에서 변화해가는 이지안을 보고 한 가지 소원을 갖게 됐다.

저도 드라마에 나오는 박동훈처럼 되고 싶다는 바람. 나도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만약 당신이 지금 외롭다면 인생이 어려움이 있다면…이래봬도 언제든지 봐도 좋은 드라마. 혹시 모르니까. 방송의 마지막에 화려한 미소를 진 이·지안의 모습을 보면서… 그렇긴 당신도 치유될지도. 여기까지 당신을 위로하는 힐링 드라마”나의 아저씨”이었다.

넷플릭스<나의 아저씨>재방송 TVING<나의 아저씨>다시 방송-본 포스팅은 풀디은그의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며, 이미지는 “나의 아저씨”공식 홈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본 드라마의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만약 당신이 지금 외롭다면, 인생이 힘들다면… 언제든지 봐도 좋은 드라마. 혹시 모르니까. 방송 말미에 화사한 미소를 짓는 이지안의 모습을 보면서… 너도 힐링이 될 것 같아. 지금까지 당신을 위로해주는 힐링 드라마 ‘나의 아저씨’였다.

넷플릭스 <나의 아저씨> 재방송 TVING <나의 아저씨> 재방송 – 본 포스팅은 풀딩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며, 이미지는 ‘나의 삼촌’ 공식 홈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본 드라마의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