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의 종류와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법

호흡기 질환의 종류와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법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기침 과열이라도 하면 불안한 분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 차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는 환절기와 추운 겨울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차갑고 건조한 날씨는 기관지도 영향을 받아 수축현상이 일어나고 호흡기 질환을 앓는 환자는 호흡곤란 등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호흡기 질환의 종류와 예방을 위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흡기 질환의 종류/

01 감기&인플루엔자

감기: 감기에 걸리는 원인은 면역력이 약하거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주로 상기도 감염으로 발생하는 감기는 어느 부위에 바이러스가 침입하느냐에 따라 치료법은 달라집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야기되는 일반적인 감기는 증상이 심하지 않고 치료를 받지 않아도 1주일 후에는 좋아질 수 있습니다.

(1) 콧물 감기 (2) 기침 감기 (3) 열 감기 (4) 목 감기 (5) 기타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장에 침투하면 장염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virus에 감염되면 독감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11월~다음해 2월까지 독감이 유행하는 기간입니다.

예방접종을 실시하면 항체는 약 6개월 정도 지속되며, 노인은 늦어도 12월 중에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보다는 후유증에 대한 합병증(천식, 폐렴, 축농증, 중이염 등)이 큰 문제입니다.

감기가 2주 이내라면 감기 치료가 되지만 한 달 이상 지속될 경우 더 이상 감기로 볼 수 없기 때문에 후유증 치료에 중점을 두고 몸을 기르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02 알레르기 비염

특히 환절기에 증상이 심해지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와 기온 변화가 원인입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특정 물질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막힘 증상을 보이며 눈과 코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재발이 많아 만성화로 이어지기 쉽고 성인이 되어도 그 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치료는 빠를수록 예후가 좋으므로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은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환경오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선천적으로 폐, 기관지가 약하게 태어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치료를 받았더라도 재발이 많으면 증상만 완화하는 단기적인 치료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코의 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리고 장부의 기능을 바로잡아 면역력을 보강시키는 중장기 계획으로 호흡기 질환을 관리해야 합니다.

저희 병원은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인 면역기능을 높여 수개월간 집중치료 및 정기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반복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합니다.

03 폐렴

폐에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야기되는 질환입니다.

폐렴은 기침이나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며 염증이 흉막까지 퍼질 경우 구토나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또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 또는 노인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라면 해당 질환이 악화되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폐렴구균의 원인으로 폐렴 발병률은 약 20~30% 이상이기 때문에 폐렴구균에 대한 예방접종을 받으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04 천식

특정 유발 원인 물질이 기관지에 노출되면 과민반응을 일으켜 염증과 부기가 생기고 기관지가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호흡이 어렵고 쉿 하는 천명음이 들려 가슴이 답답합니다.

천식진행과정 : 알레르기 항원 > 기관지염증 > 혈관확장 > 점막부종, 가래 > 근육수축 > 기관지협착

유전적인 + 환경적인 요인이 원인이고 유전적인 요인은 정상인에 비해 폐 기능이 다소 떨어져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은 대기오염, 꽃가루와 곰팡이 등 기온의 급격한 변화와 생활 습관 등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천식&만성폐쇄성 질환의 차이:

천식과 만성폐쇄성 질환은 기관지가 좁아져 증상이 발생하기는 마찬가지이나 만성폐쇄성 질환은 장기간 기관지가 좁아진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증상을 보이는 반면 기관지 천식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노출됐을 때 증상이 갑자기 생기는 차이가 있습니다.

천식은 장기간 증상을 보이지 않다가 유발 요인에 의해 다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천식 치료는 기본적으로 유발요인의 노출을 줄이고 약물요법으로 질병을 조절해야 합니다.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기관지와 폐 기능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받으며 감염에 저항하는 힘을 길러 재발을 막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 예방 및 관리법/

1온, 습도조절(실내온도 20도에서 22도, 습도 50%에서 60%) 실내가 건조하면 기관지가 건조해져 기침을 유발하고 습도가 높으면 세균진드기가 증식할 수 있으므로 적정온도, 습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개인위생독감과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에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3 실내운동 이외의 날씨가 차가울 경우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 정도가 좋고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체온유지에 힘써야 합니다.

3 수분 섭취량보다 따뜻한 물로 수분을 공급하여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 질환에 좋은 식재료/

녹두, 꿀, 도라지, 귤껍질, 은행, 생강, 양파껍질에는 기관지에 유익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개인 취향에 맞게 계속 섭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사랑의 꽃피는 한의원 부산점은 개인체질에 맞는 한방처방으로 폐기능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와 함께 개인의 생활습관과 환경개선법 및 예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506 영풍리 젠시

호흡기 질환

호흡기 질환

호흡기 질환

호흡기 질환

호흡기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