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신용등급_주식과의 차이점_채권거래증권회사

안녕하세요 키작은 부자입니다.

요즘은 금리가 좋기 때문에 주식투자보다 채권투자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네요.실제로 제가 소개한 채권 중 6%가 넘는 캐피털 채권은 바로 판매 완료가 되어 있습니다.

채권을 예금처럼 생각하고 투자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채권이 가진 리스크를 포함해서 채권의 기본적인 의미, 채권의 신용등급과 채권과 주식의 차이, 그리고 채권의 거래 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채권 투자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채권이란? 주식과 채권의 차이채권은 거액의 자금을 한꺼번에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 성격의 유가증권입니다.

자금을 빌려 쓰고 정해진 기일에 약속된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리금을 상환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주식과의 차이점을 살펴봅시다.

주식은 회사의 자본입니다.

그래서 단 1주를 가지고 있어도 주식을 산 주주는 주주로서 의결권을 갖지만 채권은 돈을 빌려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부채입니다.

즉, 다시 말해 채권 소유자의 법적 지위는 채권자입니다.

이익 발생 여부에 따라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과 달리 채권은 약속된 기일에 원금. 이자를 갚아야 합니다.

이 때문에 주식에 비해 안정적이고 위험이 적다고 하지만 위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안전성을 굳이 말하자면, 예금. 적립금 >채권 >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권은 예금, 적금보다 금리가 높고 조금 더 높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중위험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채권은 어떤 리스크를 가질까요? 채권의 리스크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되는 상품이 아닙니다.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파산, 부도 시에는 원금 100%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주식보다 더 안전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채권의 가장 큰 위험은 회사가 빌린 자금을 갚지 못하게 되는 신용위험이지만 우량한 회사라면 그 위험이 매우 적을 테니까요.우량한 회사라면 계속 자금을 상환하고 회사채를 발행하는 과정을 반복하지만 자금 상환이 안 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만약 부실한 회사라면 혹시 내 돈이 없어질까 하는 걱정이 있겠죠? 이 경우 시장에서 높은 이자가 아니면 자금 조달이 어려울 것입니다.

이처럼 채권을 발행한 발행자의 위험을 우리는 신용등급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채권의 등급BBB 이상의 투자적격등급은 AAA/AAA. BBB 각+, ○, -의 순서로 구분됩니다.

일반 채권의 신용등급을 전단채의 신용등급으로 오인해서는 안 됩니다.

신용등급구분(전단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팅을 별도로 읽어주세요)전단채 투자방법, 전단채 금리, 고액자산가 투자처 안녕하세요, 안 여사입니다.

오늘 제가 사는 곳에는 눈이 많이 왔다고 합니다.

내가 있는 서울역 근처는 눈…blog.naver.com아래 표는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장외채권의 리스크를 예로 들어왔습니다.

콘텐츠 리 중앙 21-1채권은 인수 수익률이 7.30%로 예금으로 환산할 경우 7.17%까지 가능합니다.

나머지 1년 남짓 한 채권입니다.

반면, 만기가 346일 남은 DGB캐피탈 99-1은 A+의 신용 등급 예금 환산 금리가 4.77%입니다.

만기가 비슷한 것에 이처럼 금리에 차이가 나는 이유의 하나가 신용 등급입니다.

기업의 신용도가 좋으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 조달이 가능하지만 기업의 신용 등급이 낮으면 금리는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이일드 채권은 이자는 높지만 그만큼 위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채권을 직접 매매하는 기관에는 신용 분석가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신용 평가 기관에서 평가한 신용 평가를 참고로, 신용 분석가들은 문자대로 돈을 떼일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하고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개인 투자가도 채권을 인수하면서 금리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채 캐피털 정채, 은행채 등을 인수할 때 반드시 신용 등급을 참조하고 모기업이 어떤 기업인지도 같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채권 거래 방법채권은 통상 최소 100억 단위로 거래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가 매수하는 채권은 증권사에서 나눠 판매하는 채권입니다.

대부분 장외에서 채권을 매입하게 되는데, 그래서 모든 증권사가 같은 채권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각 증권사마다 판매하는 채권이 다르고 증권사들의 강점도 다르기 때문에 채권을 매수할 때는 여러 증권사를 봐야 합니다.

아래의 예를 보면 kb증권에서 메리츠캐피탈 특판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미래에셋증권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KB증권KB증권미래에셋증권채권 투자 시 주의할 점오늘은 채권의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채권을 투자할 때 반드시 해당 자금을 중도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만기까지 가져갈 경우에만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금처럼 중도에 되팔아서 원금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만기까지 환매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예금보다 무조건 금리가 높다는 이유로 급하게 매수하기보다는 충분히 검토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채권 투자를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좋은 채권 위주로 인수를 진행하고 있지만 투자에 대한 성향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심사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