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테마 중 켐트로닉스의 주가를 조사하다

안녕하세요, 공부하고 투자하고 싶은 심플 엄마입니다.

2022년을 이끌 주식 테마를 저는 NFT, 메타버스, 자율주행, 원자재(상반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자율주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켐트로닉스 주가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켐트로닉스는 무엇을 하고 있는 회사일까요?- 전자부품 사업과 공업용 케미컬을 하는 회사
  2. 무선충전과 자율주행사업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전자부품사업과 전자용, 공업용 케미컬을 생산 및 식각하는 화학사업사업부문으로 나뉜다.

    이 회사는 주요 파트너인 동진세미켐, LG화학, 동우화인켐, KCC 및 삼화페인트 등 글로벌 기업에 케미컬 제품 및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3. – 전자부품, 부선충전, 자율주행, 디스플레이, 케미컬 사업내용 설명

21년 9월기 보고서 발췌

매출비중(FN가이드캡처) 20년도 기준으로는 전자가 56%, 화학이 43% 매출비중입니다.

2. 수치로 보는 켐트로닉스

시가총액 : 4049억원 PER : 14.36배 영업이익률 : 6.64배 (전년대비 59% 상승) 순이익률 : 5.12배 ROE : 21.40 (부채비율 200% 초과, 자본비율 적고 ROE가 높아짐 주의!
)

전년 대비 이익률 상승_매출 증가와 원가율 감소.

3. 무선충전사업 부분설명

스마트폰과 전장용 무선충전기에 제품을 주로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현재 갤럭시 시리즈 프리미엄폰을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지만 향후 중저가폰으로 확대 적용할 가능성도 있어 전장용 무선충전 적용 모델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도 2021년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갤럭시S21)에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유선충전 어댑터를 별도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또 경박단소,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애플이 이어폰 단자를 삭제한 데 이어 올 하반기 아이폰 유선충전단자가 제거될 것으로 예상(무조건 무선충전?) 애플이 이처럼 충전포트를 제거하기 시작하면 이런 형태가 업계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 점차 무선충전 시장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 적용 분야가 광범위한 무선충전 사업은 R&D 역량을 강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무궁한 성장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다.

★최근 소파나 침대에도 무선충전단자가 들어가는 추세

4. 자율주행 사업의 부분 레벨 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은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하고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이기 때문에 차량·부품뿐 아니라 ICT·도로교통 등의 혁신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수많은 첨단 센서 기능을 장착하더라도 완전한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 정보가 없으면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없다.

돌발상황은 안개가 짙은 고속도로를 달리거나 대형 트럭으로 앞이 막혀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도로로 튀어나오는 어린이를 마주하거나 운전사각지대 등에서 발생해 자율주행 센서와 카메라만으로 완벽한 자율주행 구현에 한계를 갖는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차량과 차량간 통신(V2V)은 물론 차량과 사물간 통신(V2I)이 필요하다.

V2X 통신 기술이 완벽한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하나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2X란?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 기술은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환경에서 핵심기술로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면서 도로 인프라 및 다른 차량과 지속적으로 상호 통신해 교통정보, 차량 접근, 추돌 가능성 등 각종 유용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정부 투자방향으로는 2019년 10월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전략으로 2027년 전국 주요 도로 완전자율주행 레벨 4단계를 세계 최초 상용화 목표로 하고 2020년~2027년까지 레벨 4 기술 확보를 위해 핵심부품, 시스템 및 인프라 기술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 정부의 방향성과 향후 중요시되는 산업

자율주행 센서 기술 SVM(Surround View Monitoring)은 차량 전후좌우에 4개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수집된 이미지를 연결해 차량 주변 사각지대 없이 360도 영상을 보여주며 도로 운행 시 또는 주차 시 추돌을 예방하는 기술입니다.

자체 개발 기술로 4채널 Camera가 필요한 SVM과 통합 모듈 기술 구현 가능

회사의 연혁을 살펴보면 필요한 기술을 가진 회사를 흡수, 공장 신설 등 꾸준히 준비한 것이 보입니다.

지난 1월에는 자율주행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넥스비를 설립해 사업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사업 부문의 지배구조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넥스비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역할만 놓고 보면 넥스비는 켐트로닉스 자율주행 사업 전반을 책임지는 사실상 자율주행 사업 부문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넥스비는 지난해 7월 현대모비스에 서라운드뷰 솔루션을 공급한 중국의 카메라·ADAS 기술 전문업체 ‘KSS-ImageNext(현 비욘드아이)’를 인수, 비욘드아이는 올해 1월 자동차용품 판매 및 장착업체 오토뷰네트웍스를 설립하고 넥스비 자회사 ADAS 기술업체 팜비전을 흡수합병했습니다.

’켐트로닉스-넥스비-비욘드아이-오토뷰네트웍스’로 이어지는 자율주행 사업부문 지배구조 확립

5. 켐트로닉스 주가흐름

최근의 약세장을 맞이하여 하락했습니다.

●5일선 하락, 20일선 보합, 60일선 보합, 120일선은 약간 상승

이상으로 켐트로닉스의 주가와 사업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미래성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투자 공부이므로 투자에 참고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