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론 – 존 스튜어트 밀 / 자유의 분류, 자유론 요약

자유론 저 존 스튜어트 밀출판 현대지성출시 2018.06.01.

자유론 저 존 스튜어트 밀출판 현대지성출시 2018.06.01.

자유의 정의

“남의 자유를 빼앗거나 자유를 얻기 위한 남의 노력을 방해하지 않는 한 본인의 이익을 자신의 방식으로 추구하고 갈 수 있는 자유만이 자유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자격이 있다”(“1장”52p)얼핏 보면”분명하고 단순한 자연적 자유의 체계에 모든 사람은 정의의 법칙에 위반되지 않는 한 완전히 자유롭게 자신의 방법으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다”(『 국부론 』 828p)이라는 아담·스미스의 말이 드러납니다.

이는 아마 밀에 사상이 스미스와 리카도에 일부 영향을 받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유의 분류

⑴ 의식의 자유 의식은 한 고유의 내면적인 영역을 가리킵니다.

“내면”을 포괄하는 개념에는 양심, 사상, 신앙, 감정 등이 속하죠. 다시 말하면 양심, 사상, 신앙, 감정과 같은 개인적인 이유는 완전한 자유를 갖는 것입니다.

작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실천적 또는 사변적 과학적 또는 도덕적 또는 신한적인 모든 주제에 대해서 『 자신만의 의견과 정서를 가진 절대적 자유 』이 있다”(“1장”52p)”절대적”이라는 수식이 돋보입니다.

⑵ 취향과 추구의 자유,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에게 맞는 인생을 살아가는 자유를 얻습니다.

인생 계획을 세우고, 하고 싶은 것을 갖고 행동에 대해서 스스로”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유는 책임입니다.

질서에 놓인 책임 없는 자유는 반드시 혼돈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자유의 체계는 책임이라는 반석 위에서만 튼튼하게 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책임과는 자유의 포기와 같습니다.

⑶ 결사의 자유 결사는 “공동체에 해악이 안 된다”단체를 결성하는 동시에 민주주의 국가에 기본이 되는 자유(표현의 자유)를 가리킵니다.

즉,”언론·집회·출판·결사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⑷ 표현의 자유 아무리 현명한 개인도 그 한 사람의 의견과 행동에 모든 진리가 포함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의견(표현)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공개적 토론을 벌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포용하는 정책이 없다면 그것은 한 사람 또는 집단의 의견이 “절대적으로 올바른 “이라는 이념적 전체에 됩니다.

밀은 이렇게 말합니다.

“표현의 자유는 인간의 불완전성을 보강하는 자유이다.

”(“해제”19p)그러므로 표현에 제한을 두는 것은 완전수의 독선인 독재입니다.

기계와 나무

밀은 관습과 개성이라는 가치를 두고 기계와 나무에 빗대어 설명합니다.

“관습”는 선택의 필요성이 없습니다.

어느 것을 그대로 따라야 하나요. “관습에 따르고 살아가는 경우에는 인간이 갖는 독특한 능력과 자질을 발전시킬 수는 없다”(” 제3장”140p)반면”나무”는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나무는 잔가지를 어디로 늘릴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평생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사람은 사고력과 활동력 그리고 의지력을 훈련하도록 요구 받는다”(141p)사람은 형식적인 틀에 따랐으며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일을 하도록 설계된 “기계” 아니죠. 그것보다 개성에 의해서 자유롭게 자신을 사방으로 뻗어 성장시키는 “나무” 같은 존재가 없을까요? 맺는 말

<존 스튜어트 밀의 초상>

개성은 자유와 깊이 관련되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유를 존중하지 않는 사회와 국가는 동질성을 강요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동질성을 갖는 것이 관리하기 쉬운 것이므로. 『 자유론 』을 읽으며 이 같은 개성과 동질성이 자유의 개념과 연계하여 자유라는 것이 처음으로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자유 투쟁을 겪지 못한 우리로서는 자유는 당연하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특히 자유를 침범당한 경우에 관한 작자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의와 부정을 구분 못하고 부당함에 대항하지 않는 것은 『 노예 근성 』이다”(” 제4장”171p)밀이 말했듯이 자유는 불가침의 영역입니다.

그 때문인지, 부덕한 일을 저질러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자유 같습니다.

부덕한 것은 공동 선의 확실한 제약을 받아 자유롭지 못한 혼돈이겠지만···밀은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자유에 관한 무분별한 이기주의적 자유 아닌(자유 주의의 본질은 개인 주의지만), 공동체의 형평성을 고려한 자유를 원하고 있는 것은 명백합니다 이것이 『 자유론 』의 집필의 계기이기도 합니다.

“자유론”은 국가 차원에서 마약 거래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설명에 근거하는 자유의 개념을 설명합니다.

모두 요약이 불가능하므로 정말 일부만 썼어요. 어쨌든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속 썩고 준 표시 문서였습니다.

개성은 자유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를 존중하지 않는 사회나 국가는 동질성을 강요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동질성을 갖는 게 관리하기 쉬울 테니까. 『자유론』을 읽으면서 이러한 개성과 동질성이 자유의 개념과 연계되어 자유라는 것이 처음으로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자유를 위한 투쟁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입장으로서 자유는 당연하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자유를 침해당한 경우에 관한 작가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의와 부정을 구분하지 못하고 부당함에 대항하지 않는 것은 노예근성이다.

(제4장 171p) 밀이 말했듯이 자유는 불가침의 영역입니다.

그래서인지 부덕한 일을 저지르고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게 자유인 것 같아요. 부덕한 것은 공동선의 확실한 제약을 받기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고 혼돈이겠지만… 밀은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자유에 관해 무분별한 이기주의적 자유가 아니라(자유주의의 본질은 개인주의이지만) 공동체의 형평성을 고려한 자유를 원했음이 분명합니다.

이것이 자유론 집필의 계기이기도 합니다.

‘자유론’은 국가 차원에서 마약 거래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자유의 개념을 설명합니다.

다 요약이 불가능해서 정말 일부만 썼어요. 어쨌든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 준 인문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