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행주대교 일출란 겨울 런닝 마스크는 나르마스크 z9h

2023년 계묘년 행주대교 일출란 겨울 런닝 마스크는 나르마스크 z9h

2023년 계명년 흑토끼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1월 1일 일출을 집에서 보고 싶지 않아 이불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달려와 일출 같은 집에서 7킬로미터 지점 떨어진 행주대교에 go go~

달리다 길가에 똥 싸는 게 일상이 돼버린 급똥의 달인 오늘도 어김없이 모닝톤은 김포여객터미널에서 개운하고 한강아라 갑문을 지나 일 출장소인 행주대교 도착일 출발시간은 7시 40분, 30분이나 일찍 와서 빨라진 것일까, 잃어버린 속도를 되찾은 것일까?

행주대교 위에서 바라본 한강 저 멀리 보이는 곳이 행주산성과 방화대교 사이로 조금 있으면 저 방화대교 사이로 희미한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마라톤114 크루들도 모두 도착 20여 명이나 될까, 그놈의 일출이 뭐라고 이렇게 많은 주자들을 이른 아침부터 행주대교로 오게 했을까?열정 하나는 용광로를 두드리는 분들

언제쯤 솟아날까?땀이 식으면 급속히 추워지는 이대로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인데…아직 내 몸이 큰 코로나 청정지역이라서?

기념사진이 빠지면 안돼 계명년 1월 1일 흑토끼 해상부상 뭐 모두 건강하게 달리는 흑토끼가 되세요

드디어 새빨간 일출이 날 때가 된 것 같아요 흑토끼 계명년 해가 서서히 뜨려고 꿈틀거리고 나오세요.빨리 보고 따끈따끈한 콩나물국물에 막걸리 한 잔을 부어 입에 담근다

오오오오오~ 이건 한 폭의 수채화보다 더 멋진 장관이라서 저는 행주대교 일출을 멈출 수 없을 것 같아요. 집에서 주무시는 분들 사진을 보내드리면 한방에 이불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출의 단사는 참을 수 없다.

계명년 새해마라톤을 매일 달리는 미친 사람들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단사를 남겨보는 찬란한 태양을 외면한 채…아마 세상에서 가장 멋진 단사일 것입니다.

마곡철교도 해돋이 덕분에 근접한 포토정으로 변신중태양이 하늘 위로 슝한강 위에 언 얼음 한강을 달려 건너는 기분은 어떨까?몇 분 페이스로 달릴 수 있을까?오늘 해돋이 런을 함께한 대한민국 마스크계 샤넬 마스크 z9h 방한이라면 방한 숨을 쉴 때 멋짐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마스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오래 100살까지 달리기를 할 생각이니 그때까지 저와 함께 달려주시길 바라며 나르마스크를 사랑합니다.

2023년 1월 1일 계명년 흑토끼 행주대교 일출란에서 마주한 일출은 아마도 머리카락이 나고 최고였을 것 같은 그 멋진 태양처럼 2023년에도 정말 멋진 한 해가 되길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비가 내립니다이상 2023년 1월 1일 계명년 흑토끼를 먹고 다치지 않고 달리고 싶다 매일 달리는 아쿠파였습니다 매일 달리는 1000일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