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여러 번 보여야 자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집안 곳곳에 책장을 놓아 틈틈이 읽을 수 있도록 합니다.
아직 6살이기 때문에 한글을 읽을 수 없기 때문에 꼭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혼자 읽을 수 있어도 부모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리딩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자기 전에는 한 권이라도 꼭 읽는 습관을 들였어요.
오늘은 제가 가장 최근에 구입한 전집입니다.
불가능하지 않은 리더십 동화입니다.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편이라 생각하고 고민 끝에 알게 되었습니다.
낯설고 처음에는 힘들고 적극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리더십 책을 통해 아들의 자신감 쌓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의 책을 통해서라도 이런 경험이 쌓이면서 나중에는 나만의 힘이 되는 것 같아요.그래서 많은 종류, 넓은 범위의 도서를 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연, 과학, 주제, 위인 등 셀 수 없이 지금은 넘쳐나고 책장에 자리가 없습니다.
이제 채우려면 뭐 하나는 빼야 할 것 같아요.
총 60권으로 구성된 ‘불가능은 없다’ ‘리더십동화’는 이야기를 통해 리더십을 배울 수 있습니다.
창작, 인성, 생활, 위인을 통해 자기계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닮고 싶은 롤모델 100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들이 요즘 위인전에 빠져있는데 읽으면서 이순신도 만나고 반기문도 만나고 더 재밌어했어요.
인기글
불가능은 없는 리더십 동화 60권이 모두 교과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쉽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꼼꼼히 적혀있네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골고루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파란색은 셀프리더십, 오렌지는 팀, 녹색은 커뮤니케이션, 핑크는 창의, 마지막으로 글로벌까지 감동과 함께 즐기며 자신감을 무럭무럭 키울 수 있는 전집입니다.
그림도 아이들이 좋아할 정도로 알록달록 색감이 좋네요!
한국 톨스토이에서 왔어요.
선두에서는 교과서 명언이라고 해서 교과서와 연계해서 위인의 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줄거리를 요약해서 미리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리더십 동화 ‘세계의 대통령이 되다’에서는 반기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노력했는지, 세계의 대통령이 되려면 무엇을 잘해야 하는지 등을 알 수 있고 직업적으로도 도움이 되거든요. 다양한 인물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아이에게도 꿈이 생기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불가능하지 않다.
리더십 동화를 해봐야 안다.
에서는 아들처럼 도전을 주저하는 아이가 나오는데요.이 책을 읽고 무엇이든 한번쯤은 해봐야 진실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도전하기 전에 망설이다 포기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거든요.먹는 것도 새 것은 먹지 않도록 하고요.첫 학기에는 항상 원에 가고 싶지 않은 모습도 보입니다.
어떨 때는 엄마로서 너무 답답하고 그런 면에서 화가 나기도 해요.그렇다고 호통치는 건 이제 안 될 것 같아요.
본문이 끝나면 불가능은 없다, 리더십 동화 뒤에는 이야기 속 리더십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영웅 나폴레옹 이야기도 있네요. 이렇게 위인전이 없어도 역사적으로 훌륭한 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전집을 통해 더 많은 분야로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기계발에 대한 조언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자랑이 되지 않도록 조언도 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또 다른 인물이 나옵니다.
이순신과 아이젠하워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불가능하지는 않다.
리더십 동화는 글이나 전체적인 내용이 6세부터 읽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교과 연계되어 있는 부분도 있어서 초등학생까지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의 말과 생각을 잘 듣고 존중해야 자신감을 높이고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하네요.오늘부터라도 우리 아이의 말을 경청해 주어야 한다고 맹세합니다.
^^여러분도 실천해 보세요~ 성공하든 실패하든 기회를 주고 위로하며 용기를 주자.아직 어린애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