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자리가 점점 적어지면서 퇴직, 은퇴, 노후준비 등 여러 이유로 자본사업을 고민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결혼 후에 아이를 키우는 데 전념하고 있었습니다만, 슬슬 노후 준비에 대한 걱정도 커졌습니다.
남편이 벌고는 있지만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대학 보내고 결혼시키려면.여유자금도 어느정도는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처음에는 부업이나 아르바이트 쪽으로 알아보고 이것도 어렵고 오히려 지금 시작해서 꾸준히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소자본 사업 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사실 요즘 취업이라든가 창업이라든가… 어려운 것은 하나 뿐만 아니라 특별히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걱정이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잘 살펴보니 이것저것 지원받을 수 있는 게 다양하고 작아도 소자본 사업부터 시작할 수 있었네요. 제가 소자본 사업을 시작한 아이템이 ‘공방창업’입니다.
저희 가게 공방 열고 시작하는 게 아니라 집에서 만들어서 인터넷 판매하면서 주문 들어오면 보내주고 있어요. 이렇게 시작하면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시작한 데다 하루 종일 가게에 나가지 않아도 되니까 제가 스케줄을 조정하면서 혼자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했거든요. 수공예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알려놓고 먼저 주문해서 제작하면 재고에 대한 위험도 없고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수공예를 원래 잘하거나 해서 사업 아이템으로 정한 것이 아니라 소자본 사업 지원을 알아보고 이 공방 창업이 사업 아이템이라도 좋고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많아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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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제품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라 단가가 높아 수익성이 좋은데다 재고에 대한 리스크도 없어서 좋더라구요.그리고 카페, 카스텔라 등과 같이 소자본 사업에서 유행하는 분야가 아니라 수요도 지속적으로 있어서 걱정이 없으니까 찾아보니까 수공예 제품을 만드는 것부터 홍보마케팅, 창업절차, 법률 등 전반적으로 다 교육해주는 곳이 있어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가죽공예, 마크라메, 라탄, 캔들, 레진, 비즈, 비누, 바느질 패션 등 배울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매우 다양했습니다.
어차피 하나만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라 다 배울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 아무래도 여러 분야가 생기면 사업, 창업하면서 규모를 점점 늘려가는 것도 좋으니까요. 일단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드는 것부터 배우기 시작했는데 온라인 강의가 되어 있어서 제가 배울 수 있을 때 가끔 영상을 틀어놓고 배웠어요. 저 같은 경우는 라탄 공예부터 배우기 시작했어요.
이건 재료도 단순해 보이고 제 취향에 딱 맞는 것 같아서 선택!
초반에 연습한 제품들은 여기저기 나눠주고 하면서 몇 주 정도 연습하다 보니까 어느 정도 퀄리티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과목당 만들 수 있는 제품의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다 배우고 시작한 건 아니고 어느 정도 판매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바로 사업을 시작했네요. 사실 집에서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장점이 더 많지만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본 적도 없을 정도로 워낙 컴맹이기도 해서요.걱정거리가 많았어요. 그런데 다행히 여기서 쉽게 판매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판매 시스템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별로 이것저것 신경쓰지 않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공해주신 사이트, 양식에 제가 판매하는 제품의 사진을 찍어서 가격을 정해서 올려놓는 게 전부입니다.
이 정도는.. 제가 아무리 컴맹이라도 쉽게 할 수 있거든요.무엇보다 좋은 건 여기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네이버 쇼핑, 위메프, 11번가 같은 오픈마켓에도 자동으로 연동돼 올라간다는 점이었는데 온라인 사업으로 시작할 때 자신의 상품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느냐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여기저기 입점시켜서 상품 등록, 홍보할 필요 없이 한 번만 올려주면 여기저기 노출되기 때문에 주문도 훨씬 잘 들어오는 거죠.처음에는 강의를 보면서 그냥 따라하기만 하다가 요즘에는 이렇게 응용하면서 만들어서 팔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팔리고 있어서 기쁜 마음입니다.
특히 소자본 사업으로 공방 창업이 좋은 것이 일하는 시간에 비해 제품 단가가 높아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간소화해서 소자본 사업으로 시작했는데 좀 더 경력을 쌓고 아이도 크면 오프라인 공방을 열어보는 게 목표죠.여기서 온라인 창업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창업 측에도 이것저것 지원해주는 것이 있다.
그래서 그걸 잘 이용해볼게요.사업,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많은 돈을 들여 시작하기보다는 처음에는 이렇게 최대한 안전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사업을 시작한지 500도 안들어와서 부담없이 도전해보려고 했거든요. 제가 소자본 사업을 시작할 때 지원받는 곳은 아래 링크를 남겨둘 테니 공방 창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기서 알아보세요. 소자본사업 상세(링크클릭) 서포터즈 리뷰에서 추가 수강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