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캐리어 바퀴의 셀프 수리

▷ 내집마련 ▷ 서투른 손가심 체험기입니다.

구입한 지 10년 정도 된 캐리어, 얼마 전에 일본에 다녀와서 바퀴가 부서졌어요. 대충 당겨 버릴까 생각했는데 인터넷에서 바퀴만 판다는 뉴스에 버릴때 버려도 한번 수리해보려고 구입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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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캐리어 바퀴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이 검색된다.

한 조에 4천원, 7천원짜리 상품이 있고 해외 배송이 대부분이라 배송비를 포함하면 한 조에 약 17,000원 정도 했다.

해외배송이라 배송까지는 좀 걸려.

내꺼는 안쪽에 모델명이 적혀있어서 쇼핑몰에 이 모델을 파는걸 발견했어!
옵션은 있었지만 판매자에게 재확인하고 사이즈를 확인하고 주문한다.

바퀴는 페어로 판매. 앞뒤 모두 교환하려면 2개 주문. (업체마다 다를수 있으니 확인 필요)

내꺼는 안쪽에 모델명이 적혀있어서 쇼핑몰에 이 모델을 파는걸 발견했어!
옵션은 있었지만 판매자에게 재확인하고 사이즈를 확인하고 주문한다.

바퀴는 페어로 판매. 앞뒤 모두 교환하려면 2개 주문. (업체마다 다를수 있으니 확인 필요)

내꺼는 안쪽에 모델명이 적혀있어서 쇼핑몰에 이 모델을 파는걸 발견했어!
옵션은 있었지만 판매자에게 재확인하고 사이즈를 확인하고 주문한다.

바퀴는 페어로 판매. 앞뒤 모두 교환하려면 2개 주문. (업체마다 다를수 있으니 확인 필요)

캐리어 열고 바퀴 해체하면 되는데 이런… 뒷쪽은 지퍼가 있는데 앞쪽은 없네;; 지퍼부분이 부서져서 천을 뜯지 않아도 돼.앞바퀴를 교체하려면 정말 천을 찢어야 하나?지퍼를 열면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

나사를 풀어주세요~ Before바퀴가 빠진 바퀴를 싸고 있는 고무가 고장났다.

만약을 위해 나사는 버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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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바퀴와 비교하면 비슷하다.

위에 있는 것이 기존 나사이고 아래에 있는 것이 새 나사인데 긴 사이즈가 없다.

힘주어 고정하면 새 나사면 충분하지만 확실한 고정을 위해 기존의 긴 나사를 사용하기로 결정아구는 딱 맞게 조립해볼게요.나사가 헛도는 줄 알았더니 바퀴와 캐리어를 잘 맞춘 확인.나는 안맞아서 몇번 헛돌았어 w After완성17,000원에 수리완료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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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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