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드라마, 불속의 정숙 누가 구할까? 로이킴이냐 서인호냐?(ft. 시청률)_10화+11회

닥터 차정숙 드라마, 불속의 정숙은 누가 구할까? 로이킴이냐 서인호냐?(ft.시청률)_10화+11화

차정숙의 드라마 시청률이 대폭발하고 있다.

어느새 18%까지 와 있다.

막상 20%가 넘는 준비를 마친 것 같다.

재벌가를 넘어설지 어떨지 jtbc 드라마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 같은 분위기다.

왠지 이혼만은 그만두려던 차정숙 같지만 혼외아들 은서의 존재를 알면서도 이마저도 알 수 없게 됐다.

서인호는 술기운인지 진심인지 모든 사람들에게 차정숙이 와이프라고 커밍아웃을 하고 확 달라진 모습을 자꾸 보이는데…하아, 이 사람들 운명은 어떻게 될까?

닥터 차정숙 10화의 줄거리를 요약해보자.서인호는 결국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차정숙이 아내라고 선언했고, 차정숙도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이를 인정했다.

이로써 병원에서 두 사람은 공식 부부가 됐다.

로이킴은 이런 상황이 안타깝다.

외도 사실을 알면서도 우물쭈물하는 정숙이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정숙은 엄마라는 지위를 고민하는 것 같다.

이제 가정의학과에 가게 된 차정숙 환송회가 열렸고, 이곳에서 로이는 로이대로, 서인호는 서인호대로 상대를 질투하면서 둘 다 마음이 아프다.

술을 마시고 늘어져 버린 서인호를 택시에 태우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서인호 가방에서 최승희 팔찌가 떨어졌다.

하아~

한편 학원에서 만난 이란과 은서는 크게 싸우고 이로 인해 은서는 팔이 부러지고 만다.

서인호는 병원 앞에서 최승희를 태우고 은서가 있는 병원으로 가고, 이를 지켜본 차정숙은 택시로 쫓아간다.

중간에 이건 아닌 줄 알고 택시기사한테 세워달라고 하는데 택시기사가 끝을 보라고 ㅎㅎ 끝까지 간다.

결국 차정숙은 은서의 존재를 알게 됐다.

그리고 미친 듯이 울었다.

이래도 또 미련이 남을 수 있을까?

병원 앞에 멍하니 앉아 있는 정숙을 정소라가 보고 함께 드라이브라도 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오픈카를 마음껏 열고 달리는데 비가 내려 다시 닫을 수는 없고, 서인호의 외도를 모두 알고 있던 정소라는 위로가 아닌 위로를 건네며 두 사람은 미친 듯이 웃는다.

정숙이는 참 착하다.

이렇게 한번 공감해주면 다른 모든건 용서해줘… 아무튼 예비신부 정소라와 미래의 시어머니가 될 수 있는 차정숙은 그렇게 서로 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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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11회 예고를 보면 지금 당장 여기로 와. 불륜 사건으로 병원이 시끄러워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으면.온 가족이 다 아는데 왜 나만 바보 취급해? 왜 나만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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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우연히 듣고 마음이 아픈 로이.하아~ 양손에 팔찌를 들고 고민하는 서인호.정말 고민하고 있는걸까?최승희 네가 이혼하면 내가 병원을 그만둘게.”차정숙 “내 눈앞에서 사라져!
차정숙 “내 눈앞에서 사라져!
기숙사에 불이 났다.

로이도 서인호도 달려가는데…과연 정숙은 누가 도와줄까?https://tv.naver.com/v/35914485기숙사에 불이 났다.

로이도 서인호도 달려가는데…과연 정숙은 누가 도와줄까?https://tv.naver.com/v/35914485